프로덕션 노트2010/11/10 10:45

드디어 시나리오가 끝났다.

2008년 부터 시작해서 날 괴롭히던 시나리오가 이제야 끝났다.

그 동안 수많은 버젼을 써서 버전 자체가 헷갈릴 정도 였다. 하지만 다들 문제를 가지고 있어서 전반적인 줄거리는 있었지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었다.

지난 주 까지 혜화동의 민용근 감독에게 시나리를 맡겼었고 결과적으로 그것으로도 나는 만족하지 못했다.

진짜 마지막이라고 여기고 상암동 DMC의 첨단 산업센터의 프로듀서 존에서 5일 동안 심현우 피디님과 함께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다.

밥먹고 시나리오 쓰고 밥먹고 시나리오쓰고 그렇게 5일간 작업하여 드디어 완성!



Posted by 장형윤